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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
동해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곽혜경)는 22일 오후2시부터동해산재병원에서 장기입원환자의 잠재적 스트
레스와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가족과의 관계 개선을 돕고자 장기입원환자와 가족을 위한 행복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의 프로그램으로는 대금과 색소폰연주, 입원요양중인 환자와 가족, 동해병원 직원들의 장기자랑, 그리고 간호사 분이 준비한 편지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환자분과 가족이 병원에서 좀 더 편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물품과 각종 생필품 등 50여종의 경품도 나눠드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환자와 가족 180여명과 동해병원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입원환자와 가족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며, 그리고 앞으로도 동해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행복만들기 행사의 수혜대상자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그들에게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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