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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
정선군에서는 지난 20일 구제역 차단방역 초소의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21일부터 3교대 근무조를 편성하여 시군 경계지역 3개읍면 5개 초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군은 구제역에 대한 양축농가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우제류 기축사육 농가에 사전 유입을 방지하고자 정선군 방역대책 본부장을 부구수에서 군수로 격상하고 대대적인 차단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초소운영은 1초소는 42번 국도인 정선읍 광하리 소탄입구, 2초소는 38번 국도 신동읍 예미리 읍사무소 앞, 3초소는 38번 국도 신동읍 예미리 유문동 입구, 4초소는 59번국도인 남면 문곡리 낙원산업 앞, 5초소는 35번국도 임계면 문래리 덕암삼거리 앞 이다.
군 관계자는 농협중앙회정선군지부 및 평영정축협 정선지점,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등과 함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근무체제로 공무원 및 일용인부 1일 75명을 투입하여 구제역 종식시까지 차단방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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