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최상의 접객서비스로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외국어 회화집 및 식탁용 위생 셋팅지 보급
| 기사입력 2010-12-16 13:04:38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창군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과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로써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에 외국어 접객서비스 회화집 및 식탁용 위생 셋팅지를 제작하여 12월 20일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보급 사업은 평창군이 그간 추진해온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4대 선진운동(친절.청결.질서.신용) 정착의 일환으로서 평창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평창군은 외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외국어 접객서비스 회화집 2,000권을 제작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1,500개소 및 숙박업소 500개소에 배포하고, 청결한 식당환경 조성을 위해 셋팅지 90,900장을 제작하여 관내 모범음식점 및 대형음식점 60개소에 배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부응하고 군민들의 꿈과 희망인 2018동계올림픽 유치와 2011강원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및 붐 조성을 위하여 전 위생업소가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준비된 평창의 모습을 보여 주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음신문화개선을 위해 4대 선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면 내년도에도 종사자 친절 순회교육 실시 및 위생업소 종사자 위생복 지급, 식품위생업소 카드기사용 의무화 홍보, 음식업소 메뉴판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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