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예술단 지난 9월 예술의 전당 무대 감동
‘춘천시립예술단의 실력을 직접 확인하세요’
| 기사입력 2010-12-14 11:54:09

춘천시립예술단은 16일 오후8시30분 문예회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작품은 춘천시립합창단이 지난 9월 창단 20주년을 맞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던 대곡 ‘카르미나 브라나’(칼 오르프 작).



‘카르미나 브라나’는 합창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대작 칸타타로 예술의 전당에서 보여줬던 감동의 하모니를 춘천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선사한다.



이민영 지휘에 소프라노 박미자, 테너 김성진,베이스 권용만, 춘천타악기앙상블이 협연한다. 전석 무료.



시립합창단은 지난 9월 도내 연주단 중 단독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서 2천2백석의 객석이 매진되는 뜨거운 관심 속에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실력이 중앙무대에 알려지면서 지난 11월에는 서울 국립극장에서 있은 오페라 ‘돈카를로’에 초청을 받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며 문화예술의 도시 춘천의 위상을 높이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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