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온정의 손길 이어져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6 10:04:30

겨울철을 맞아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강릉시 곳곳에 울려 퍼지고 있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선),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석문) 회원들은 2일과 3일 직접 준비한 배추 200포기와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했다.



강릉우체국 우정봉사단(단장 장헌역) 회원 50여 명은 4일 복지시설 및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 7세대에 3,500장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훈훈한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강릉신협(이사장 김석록) 직원 20명도 4일 중앙동 관내 불우이웃 등 10세대에 연탄 200장씩 2,000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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