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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제31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2월 4일(토) 오후 7시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민종홍, 반주자 권세진, 동해시립합창단 50여명의 단원들이 창단이후 30여회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절정의 화음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올리며, 국내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해금연주자 이자연과 성악가 하석배(테너)를초청하여 수준 높은 화음과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에게 선사하게 된다.
동해시 에서는 매년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환우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 음악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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