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비 대폭 증가로 하수도사업 적극추진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2 17:13:19

원주시는 지속적인 인구증가 추세에 대비하여 하수수질 개선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하수도 방류수역의 수질을 개선하고자 원주 하수 처리장 증설 및 문막, 흥업에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공사를 추진 중으로 2011년 사업비중 국비385억 원을 확보(가내시)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예년에 비하여 3배에 이르는 국비를 확보하였다.



특히 문막. 흥업지역 하수종말처리장 및 하수관거정비공사는 2007년도에 착공하였으나, 그동안 국비지원금액이 미미하여 60%정도 밖에 공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으나, 2011년도는 잔여공사를 100% 완료할 수 있는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문막. 흥업지역 수질개선과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이 기대 된다.



시는 시내지역 하수처리구역 내 오 우수를 분류할 수 있는 BTL하수관거 정비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BTL사업에서 제외된 우산, 태장동일원 등에 대하여도 2011년 국비를 확보하여 재정사업으로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흥양리 지역 오염이 심각한 황골지역 생활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마을하수도에 대하여도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2011년도에 공사를 착공 하여 2012년도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추진 시 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어 해당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시에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차적으로 하수 처리구역을 확대하여 수질개선 및 생활환경개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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