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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HAPPY 700 평창' 브랜드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0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에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9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일 동안 전국 410개 기업과 1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직접투표방식으로 리서치가 진행되었으며, 전국 20세 이상 여성소비자 4,12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37.4%를 차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HAPPY 700 평창' 브랜드는 지난 1998년 상표등록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강화사업과 명품화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농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는 품질인증제 및 마크사용, 포장재 디자인사용을 비롯해 농특산물 연합사업과 그린투어사업, 연합 마케팅으로 매출면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HAPPY700은 2005년부터 매년 각종 브랜드대상 시상에서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이미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로 정착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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