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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춘천 중앙시장이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해 오는 27일 손님을 맞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문화관광형시장추진기획단 주관으로 이날 오후 1시~오후6시까지 ‘빛나는 하루’를 주제로 시장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열린다.
이날 오후1시, 3시, 5시에는 문화기획자의 안내로 달라진 시장 곳곳을 돌아보는 시장투어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낭만투어가 진행된다.
시장 광장에는 환경조형작품이 전시되고 시장 뒷골목은 갤러리로 꾸며져 낭만시장 사진전과 움직이는 조각전 등이 열린다.
또 시장 곳곳에서는 시민, 상인, 관광객이 참여하는 먹거리체험, 알까기 게임, 공연 등 다양한 시장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장상인들은 1일 찻집을 준비,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고 노점별로 1만원에 맞춘 패키지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오후2시에는 10분간 반짝세일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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