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북평면지소 이전신축 및 의료장비 보강
| 기사입력 2010-11-25 13:02:40

정선군은 2011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비로 국ㆍ도비 5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억 1000만원을 확보해 노후된 공공보건의료시설 개선과 의료장비 현대화사업에 나선다.



정선군은 확보한 사업비로 1987년 건축되어 노후된 건물로 진료공간이 협소하고 주민이용에 불편이 있는 북평면지소를 현 북평면사무소 부지에 지상2층 337㎡ 규모로 8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이전신축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1억6000만원을 들여 보건소에 갑상선기능검사, AIDS, 불임검사 등이 가능한 자동면역검사장비와 3개 지소(고한사북, 남면, 임계면지소)에 혈액검사장비 등 진료장비를 보강할 방침이다.



2011년 북평면지소 이전신축으로 정선군 19개 보건기관중 보건소, 7개지소, 10개 보건진료소 등 18개소의 시설개선이 완료되어 쾌적한 공간에서 군민에게 보다 낳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노후 의료장비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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