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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행복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공감정책 평창군 주부모니터단’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3일 미탄면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종환 평창군 부군수는 간담회에 참석한 13명의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에게 평창군의 대표로써 중요한 역할을 맡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모니터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간담회와 오찬 종료 후에는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올 7월 개장하여 천혜의 비경과 절경으로 온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백룡동굴을 탐방하였다.
제2기 평창군 주부모니터단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활동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오프라인 활동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가사지원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평창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에 모니터단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연말에는 우수모니터 요원을 발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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