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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초청하는 미국 평화봉사단원 중, 원주시 관내 중학교에서 봉사하였던 John Cushing외 3명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원주를 방문한다.
교류재단은 지난 1960, 70년대 우리나라 발전은 물론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과거 평화봉사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노고에 보답하고자 2008년부터 미국 평화봉사단 초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초청행사 에는 10월 10일부터 6박 7일간 88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이번에 초청된 미국 평화봉사단원들 중 4명은(부부 2쌍) 과거 관내 중학교(진광중, 원주중, 원주여중)에서 영어교사로 봉사하였던 분들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원주를 방문하여 과거 근무하였던 학교방문 및 과거에 인연을 맺었던 인사들과 재회의 시간도 갖게 된다.
또한 과거 원주에 근무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크게 달라진 발전상을 확인 하며 정취를 느껴 볼 수 있는 시간과 한국 문화를 다시 한번 몸소 체험 하는 기회를 갖는다.
시 관계자는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은 그간 한-미 관계의 중심적 지지 세력으로 참전용사에 버금가는 중요한 친한 세력으로 그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하여 원주시의 국제화 위상에 한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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