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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건소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오는 10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원주시청(10층 회의실)에서 ‘자살예방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정책토론회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고민하고 자살예방사업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으로 생명 존중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이번토론회에서는 연세대학교 김민혁교수의 ‘원주시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체계구축’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고상백교수의 ‘원주시 자살 및 정신건강실태’, 남윤영 국립서울병원 홍보과장이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에나선다.
이어서 신정호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교수의 주재로 민영신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사무관, 민성호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교수, 용정순 원주시의원, 이영문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 박지영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오후 1시부터는 원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전국의 정신보건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원주시 정신보건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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