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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자원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생활 실천과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노성제 기간인 10월 7일 구(舊)종부교에서 개최한다.
평창군과 우리의 고향 평창21 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운영하는 나눔장터는 올 4월말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1차 운영하였으며, 2차로 운영되는 이번 나눔장터는 노성제 둘째날인 10월 7일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舊)종부교에서 운영된다.
이번 장터는 가정에서 쓰임새가 적으나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의류, 운동기구, 악기, 가전제품, 생활용품, 학용품 등을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아 운영되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물품을 기증하고자 하는 주민은 10월 5일까지 환경과(330-2169) 또는 읍․면사무소로 물품을 접수하면 되며, 7일 나눔장터 행사장에서 판매물품과 교환도 가능하다.
평창군 관계자는 “집안을 둘러보면 쓰지 않고 창고에만 보관하는 물품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나눔장터에 기증하여,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생활공간도 넓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올4월 나눔장터 운영으로 확보한 판매수익금 150만원과 2009년에 두 번의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올린 판매수익금 230만원원을 모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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