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 원주시 방문
| 기사입력 2010-07-22 14:04:19

원주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의 학생연수단이 2010년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원주시를 방문한다. 로아노크-원주 자매위원회 학생교류 담당을 맡고 있는 제니퍼 멀리건 박사를 인솔자로 하여 학생 5명(남학생2, 여학생3)으로 구성된 로아노크시 연수단은 원창묵 원주시장을 예방하며 관내기관 및 시설과 유적지 및 문화체험과 탐방으로 한국의 전통과 역사, 문화를 이해할 예정이다.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은 지난 1월 원주시 중학생 연수단이 로아노크시를 방문했을 때 머물렀던 홈스테이 학생들로 구성되어졌으며, 각 자 해당 학생들 집에서 15일간 생활하게 된다.



경주, 용인, 서울, 판문점, 양평을 호스트 학생들과 함께 돌아보며 한국 문화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불교와 사물놀이, 전통공예와 향토요리 체험 등을 통해 원주와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2004년 10월 8일 로아노크시와 “학생교류 합의서”에 조인하고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위한 학생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로아노크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 2007년, 2008년 두차례에 걸쳐 19명의 연수생들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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