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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단결과 화합을 위하여 「2010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이 7월 17일부터 18일까지(2일간) 치악체육관을 비롯하여 원주 전지역 보조경기장에서 7,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원주시는 원주시장기(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각각의 동호회별로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및 대회를 치루는 동안 종목별 동호인은 물론 대회출전 타 종목 동호인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시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으며, 더 나아가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의 장으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WHO 건강도시 원주」구현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금년에는 철인3종경기, 스쿼시 2개종목이 추가되어 총 23개 종목이 참여 한다. 참가종목은 축구,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탁구, 검도, 볼링, 궁도, 육상,족구, 등산, 자전거, 야구, 국학기공, 걷기, 풋살, 농구, 당구, 인라인스케이트, 바둑, 철인3종경기, 스쿼시이다.
개회식은 7월 17일(토) 오전 10시 참가선수 및 임원, 초청인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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