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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위한 종합아동발달상황에 대한 간담회를 15일 문화복지센터 2층 드림스타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초등학교 보건 및 도움반 선생님 14명을 초청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발달상황의 이해를 돕고자 실시한다.
평창군드림스타트센터는 관내 취학아동 45명을 대상으로 평창의료원과 연계하여 종합아동발달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가가 인지, 언어, 심리영역의 세분화된 발달사항을 직접 검사하고, 2차 검사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치료와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복지 분야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아동의 바른 성장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종합아동발달건강검진을 통해 영역별 전문 치료사와 지도사의 투입으로 빈곤아동의 건강한 성장기반을 조성하여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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