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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피서철 급증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수준 높은 관광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현재 이효석문학관, 월정사 등 2개소에 문화관광 해설사를 고정 배치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8월31일까지 평창읍 마지삼거리, 장평TG, 구대관령휴게소 등 3개소에 모두 12명을 추가 배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문화관광해설사는 활동영역이 기존의 관광지나 문화유산 설명 등에서 벗어나 팸투어, 각종 축제, 농촌테마관광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로 이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평창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연중 교육 및 연찬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욱 내실 있게 점차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피서철 평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관광안내가 아닌 스토리 텔링을 활용한 문화관광 해설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문화관광해설사를 확대 배치하게 되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감칠맛 나는 해설은 관광객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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