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교통안전 개선사업 조기완료
| 기사입력 2010-07-12 15:21:46

평창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였다.



평창군에 따르면 대관령면 청록원 사거리와 방림면 계촌리 교차로, 미탄면 기화리의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총 6억1천만원을 투입, 교통안전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창군 대관령면 청록원 사거리는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의 유형별 사고 원인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신호등 및 횡단보도 등을 이설 완료하였으며,방림면 계촌리 계촌출장소앞 교차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매년 2~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차로 사고 위험요소가 있어 지방도 진입부분에 감속차로를 설치해 교통사고 발생요소를 개선하였다.



또 미탄면 기화리의 군도구간에는 낙석이 자주 발생해 도로 법면에 녹생토를 시공하여 낙석으로 인한 사고방지와 도로경관을 크게 개선하였다.



평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되는 지점을 꾸준히 개선하여 보행자 및 차량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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