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희망근로 사업기간 연장운영
| 기사입력 2010-06-29 12:36:21

평창군은 희망근로사업 사업을 7월 14일까지 연장하여 추진한다.



평창군은 당초 희망근로사업에 6억4천5백여만원을 투입하여 120명을 6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7월 1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희망근로사업을 올 3월부터 추진하여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및 취약계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육아정보 나눔터 지원, 재활용품 자원화 등 총 7개 분야 사업에 120명을 선발하여 운영하였으며, 6월 현재 104명이 참여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희망근로 사업 종료로 인한 고용시장의 불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상생기금과 경상적경비, 축제성예산 절감재원 등 8억3천6백만원을 들여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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