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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주민지원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평창군은 대화면 신5리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업비 3억여원을 들여 마을길 970m 확포장 공사를 시행 올 6말에 완공한다고 밝혔다.
또 진부면 상진부 2리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을 위하여 사업비 1억 6천여만원을 들여 배수관로 1.2km를 확장해 7월까지 상진부 2리 일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창읍 후평리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주민지원을 위하여 2억원을 들여 마을회관 진입로를 10월까지 확포장 하는 등 보호구역 주변 주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수원보호구역은 수돗물을 공급받는 측에서 바라보면 식수원이라는 점에서 보호되어야 하는 지역이지만, 반대로 보호구역 인근 주민들은 각종 규제로 인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평창군은 “향후에도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편의 증대를 위하여 주민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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