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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건소는 하절기에 식용견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식용견의 비위생적 취급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식용견 조리 전문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6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조리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금번 점검에는 점검반(1개반 4명)을 구성하여 관내 식용견 조리전문 음식점 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내용으로는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 차원의 식자재 위생적 관리 지도 ․ 홍보 및 식자재를 수거하여 검사하며,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시정, 위법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점검기간에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와 영업장 위생관리실태,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및 무신고 영업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임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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