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장마철 수해피해 없도록 하천공사 마무리 박차
| 기사입력 2010-06-07 15:52:59

평창군은 장마철 등 우기에 피해가 없도록 하천공사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군에서는 재해예방사업으로 2009년부터 2년에 걸쳐 50억원을 들여 추진한 대화면 대화천 공사를 지난 5월 26일에 완공하였으며, 대화면 하안미 5리 재해예방사업도 호안공사를 모두 마쳐 이번 6월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방림면 계촌리 뒷골천 공사는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교량 2개소 중 1개소를 마무리하였고, 나머지 교량도 날개벽 호안공사만 남겨진 상태로 6월중 완공할 계획이다.



대관령면 병내리 병내천 및 평창읍 주진리 뱃재천 공사도 현재 호안시공을 모두 완료하고, 조경공사 등 마무리 작업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며, 대화면 하안미 도원교 상류 지구도 호안비탈면의 토공작업을 완료하고, 6월 중으로 호안시공을 마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여름 장마철 이전에 하천의 호안공사를 마무리하여 우기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며 ”내년도 사업도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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