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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04년도에 통합브랜드로 탄생한 “원주쌀 토토미”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우량품종 확대재배, 맞춤형 비료공급, 계약재배 확대, 친환경적 재배 방법지도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2007년도에 전국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 미질평가에서 5대 명품쌀로 선정된바 있으나, 3년 연속 풍년 농사로 쌀 생산량 증대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및 쌀 의무수입량 점진적 확대 등 국내․외적 영향으로 발생되고 있는 쌀 재고량 증가에 적극 대응 하고자 관내 기업체, 병원, 식당, 휴게소, 아파트 상가 등 대형 소비처에 대한 원주쌀 토토미 애용 협조와 읍면동 단위 각종 체육행사시 경품으로 고향쌀을 적극 활용하도록 함은 물론 출향인사 기업인의 고향쌀 팔아주기 협조 요청 등 다각적인 쌀 소비촉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원주시청 산하 전직원이 참여하는 원주쌀토토미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오는 6월 10일까지 1인 1포 이상 팔아주기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원주쌀토토미 팔아주기 운동에는 관내 원주 농협, 문막농협이 참여하며 2009년산 쌀의 소비촉진과 시민의 관심도 증가로 고향쌀 애용 운동이 확대되어 마음의 고향 농촌을 지키는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2010년산 벼 수매가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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