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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보장구 수리비를 지원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저소득층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평창군 관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휠체어(수동),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리비로 1인당 2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보장구는 장애인의 주요 이동수단이지만 시․군마다 구입에 따른 지원에 비해 수리 및 소모품의 지원은 적어, 저소득 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보장구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업체에서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보장구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신청기간은 6월 11일까지로 거주지의 읍․면사무소 주민지원부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평창군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전동휠체어 24대, 전동스쿠터 35대, 휠체어(수도) 24 등 총 83대의 보장구 수리비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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