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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마을인 평창읍 지동리의 새로운 마을 이름을 공모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6월 30일까지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마을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고 평창읍 지동리(못골마을)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명칭과 마을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효율화 및 신재생 에너지로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녹색자원을 활용한 도로, 교통, 주거, 하천, 경관, 친환경농업 등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지속성장이 가능한 녹색체험마을을 조성하고자 올해 평창읍 지동리를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마을로 선정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마을 이라는 사업명칭은 너무 전문적이고 추상적이라 일반 군민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공감대 확산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특성에 맞는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 사업홍보, 농산물판매 등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마을”의 사업명칭과 “지동리(못골마을)”의 마을 이름에 대해 6월 30일까지 군청 기획감사실에서 접수받고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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