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저소득 위기가구 “사례관리”사업 큰 호응
| 기사입력 2010-05-24 13:05:52

평창군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체계적인 보호 및 자립을 도와주는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창군은 저소득가정 실태조사를 벌여 7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역자원 및 공적자원 등 지역에서 동원 가능한 최대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생안정협의회 내에 8명으로 사례관리 실무분과를 구성하고 월 2회 실무회의를 운영하면서 대상자 선정 및 욕구조사, 서비스연결 등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특히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주기적인 전화통화 및 방문 등 따뜻한 배려와 진심이 담긴 사례관리사업을 펼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복지 체감효과를 높이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사레관리를 위해 사회복지전문요원 2명을 투입해 좀더 세심한 서비스 제공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적 위기가정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해서는 민과 관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기 원하는 분은 평창군청 주민생활지원실(330-23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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