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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는 초기발병으로 보건소에 내소가 가능한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6월 4일까지 보건소에서 뇌졸중교실을 운영한다.
뇌졸중 교실은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심리적, 신체적으로 위축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의 자립능력이 향상되도록 돕고자 운영하며, 상지 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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