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원주시 시정모니터(회장 김숙희)는 5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자율방범대 운영 전반에 대하여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현재, 원주시 관내에는 원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외 33개대의 자율방범대가 운영되고 있다.
자율방범대원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야간에 학교 주변 등 우범지역에 대하여 순찰활동을 통하여 범죄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나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열악한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모니터링을 통하여 자율방범대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방범대원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활발한 활동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마을회관 130개소를 직접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5건의 마을회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한바 있어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주요시책에 대하여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현장의 주민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