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희망근로「푸른원주 만들기 사업」 추진
| 기사입력 2010-05-01 11:33:25

원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더불어 아름답고 푸른 녹색도시 실현을 위하여 미 조성된 녹지에 대하여 계절별 테마를 느낄 수 있도록 4월말 까지 다양한 수목의 식재와 함께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되는 지역은 중앙고속도로와 무실3지구 사이에 위치한 완충녹지 11,000㎡로써 현재까지 방치되어 잡초가 무성하고 일부는 무단경작에 의하여 아파트 등 주거공간이 밀집된 지역에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다.



원주시는 조성지역에 희망근로인력 30명을 투입하여 방치지역을 정비하고 산벚나무, 단풍나무 등4,000여 본을 식재할 계획으로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등이 저감될 뿐 아니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이 형성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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