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성! 녹색생활실천 앞장 선다
| 기사입력 2010-03-30 13:56:39

강원도 후원으로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가 G-Korea강원여성협의회와 위그린실천단을 결성하여 2010. 3. 30(화) 13:30에 별관4층 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갖고 중앙로에서 범 도민 녹색생활실천 가두 캠페인을 전개 한다.



이 자리에서 녹색생활실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숨쉬는 지구, 건강한 대한민국”,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란 홍보영상물 을 상영한 후 G-Korea강원여성협의회의 발대를 공식선포하고 생활 속의 녹색성장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며 녹색실천 손수건 나누기 및 서명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발대식 및 결의대회 후에는 중앙로일대에서 위그린 실천단등 150여명이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와 함께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동시에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는 녹색생활실천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전 도민의 녹색생활운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에 중앙의 한국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하여 행사를 격려하고 축하할 계획이다.



G-Korea강원여성협의회는 홍봉자 도 여협회장님을 대표로 총47개 여성단체 및 관련단체가 활동하게 되며 실질적 추진주체인 위그린실천단은 총 135명으로 매니저와 서포터즈로 구성된다.



G-Korea강원여성협의회는 앞으로 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녹색생활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일자리 창출” 이웃을 돕는 “희망나눔”등을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범 도민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는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를 목표로 도내 여성단체회원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강원도의 특성을 살린 구체적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CO2가계부를 작성하는 등 목표 달성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여 인센티브를 부여 하는 등 여성단체의 적극적 활동을 촉진시키는 한편, 여성과 가족이 중심이 된 녹색생활 실천이 범도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보다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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