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번엔 중국 5개 도시 공략 추진
북경· 홍콩· 광저우· 선양· 서안에 강원관광 홍보추진
| 기사입력 2010-03-22 09:35:54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는 지난 3.10일 중국 서안에서 개최한 국제관광 박람회 참가와 수학여행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3.22일부터 중국 4개 도시에서 대대적인 강원관광 판촉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활동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선양(3.23)에서 강원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광저우(3.25)에서 “한국방문의해” 설명회에 강원도의 수학여행상품과 실버상품을 단독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도는 중국 수학여행단과 실버관광객을 당초목표보다 크게 늘린 1만명으로 잡고 현지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베이징·홍콩(4.19-20)에서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특별판촉 행사에 참여하여 현지와 인근지역 여행업자·언론사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도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선정된 특별상품인 DMZ 연계 녹색·생태관광상품과 한류·테마특별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 DMZ연계 녹색·생태 관광상품 : DMZ+철원DMZ국제마라톤+병영체험



- 한류·테마특별 열차상품 : 한류 테마(열차래핑)+주요관광지+축제



이외에도 도에서는 중국관광객을 위한 신규관광 상품개발 지원을 통해 벚꽃상품, 강릉단오제상품, 해수욕상품, DMZ체험상품 등 기존의 단순한 일정에서 변화된 다양한 문화체험 상품이 출시되어 오는 봄부터는 도내 각지에서 중국본토 관광객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원도(김학철 환경문화국장)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와 “2010 상해엑스포” 개최를 개기로 중국현지에 강원도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이와 동시에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현지 마케팅을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