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스자이델재단 국제협력원장 일행 내도
| 기사입력 2010-03-12 17:09:54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국제협력원장 크리스티안 헤게머(Christian Hegemer)는 3.10일 수요일, 재단과 교류협력하고 있는 강원도를 방문, 강원도와의 협력에 감사를 표시하고 향후 도-재단간 교류사업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정무부지사를 예방했다.



한스자이델재단은 시민들의 합리적 정치행태를 이루고 정치상황에 대한 지식과 이해 증진을 위해 1967년 독일 뮈헨에서 설립되었으며, 1987년 개소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전후독일의 평화공존문제를 다루는 국가출연재단으로, 남북화해협력사업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통일분야에 역점을 두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재단 한국사무소는 그동안 강원도 동해안 낭만가도 사업뿐만 아니라, DMZ평화적 개발, 남북강원교류 등 자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고 고성군과는 ‘05.6월 “한반도 접경지역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양해각서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현재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진행 중인 90여개 한스자이델재단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헤게머 국제협력원장은 3.11일 고성을 방문하고 13일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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