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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올해 서민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 62억원을 들여 1,4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평창군에 따르면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근로․희망근로 등 서민일자리 180개/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분야 528개/ 공공 산림․농축산분야 321개/ 환경․문화관광분야 232개 등 모두 8개분야 89개사업에서 1,4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희망근로사업의 경우 정부 계획에 따라 지난해보다 사업규모가 다소 줄었지만 자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6억4,500만원을 투입 113명이 참여하며, 공공근로사업에 67명, 청년인턴제 20명 등의 일자리사업이 시행된다.
또, 지난해 일자리창출 실적에서 강원도내 1위를 차지한 노인 및 장애인, 자활근로 등 사회복지분야 일자리는 16억원으로 528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저소득 서민계층의 생활안정과 노후생활지원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관광휴양지 쓰레기수거․유해야생동물구제단 등 환경분야 128개, 관광안내․관광지정비 등 문화관광분야 106개, 공공산림가꾸기․산불감시 및 진화대 등 산림 농축산분야 321개, 기타 행정분야 72개 등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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