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학생 해변 자연정화활동 전개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9-21 08:53:36

충남 천안시 소재 남서울대학교 등 우리나라 대학생 30명과 일본국 돗토리대학, 히로시마대학, 후쿠이현립대학 학생 10여명이 오는 9월 19일 09:30부터 망상해수욕장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14:00~17:00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미래로 포럼」 “2009 미래로 포럼 연수보고회” 참석에 앞서 열리는 것이며, 동해안 청소활동을 통하여 국제적 지구단위의 환경정화 실천은 물론 국제적 환경보호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일본과의 지역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일본 대학생들은 DBS크루즈훼리 이스턴드림호를 이용하여 9월 19일 오전 9시 동해항에 입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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