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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앞두고 있는 여권 소지자에게 여권 유효기간의 도래를 알리고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미리 고지하는 제도인 여권 기간만료 사전예고제가 동해시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지난 7월 1일과 8월 3일 두 번의 기간만료 사전예고제 안내문을 대상자 907명에게 발송했고, 이 중 133명이 여권재발급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결과 여름여행 성수기 및 동해시의 국제크루즈 취항과 맞물려 여권 기간만료 사전예고제 첫 시행월인 7월에는 여권발급 신청자 수가 전월 대비 약 90% 증가했으며 8월 역시 약 28% 증가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앞으로도 여권 기간만료 사전예고제를 적극 홍보하고 실행해 갈 계획이다. 지난 9월 1일에는 기간만료 3차 통보가 대상자 90명에게 안내문이 발송되었고 매달 초 대상자에게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찾아가는 여권발급제와 여권 프리미엄 등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자여권 칩 보호를 위하여 여권 커버를 보급하는 등 여권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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