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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역의 화재예방과 안전을 책임지게 될 북삼 119안전센터가 준공되어 오는 9월 3일(목) 14:00 개소식을 갖는다.
동회동 112-1(북삼동 주민센터 남서측)에 위치한 북삼119안전센터는 대지면적 1,057㎡, 연면적 2층/552.60㎡로, 총공사비 8억원(도비 4억, 시비 4억)을 투자하였으며, 작년 10월말 완공된 북삼동 주민센터 및 북삼 지구대와 더불어 행정복합타운의 구심축을 이루게 된다.
행정복합타운 건설은 동해시가 동해경찰서와 동해소방서 등의 관공서와 함께 구상과 계획단계부터 기관간의 사전협의 하에 치밀하게 추진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로서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북삼과 묵호동 지역에 행정복합타운을 건설, 주민센터를 비롯하여 소방서 119안전센터, 경찰서지구대, 공립어린이집 등이 한곳에 소재하도록 하여 시민들이 이곳저곳을 방문하지 않고 여러 행정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시 단위 차원이 아닌 동 단위의 행정복합타운 건설이라는 점에서 동해시가 전국 최초라 할 수 있으며, 이번 북삼119안전센터 신축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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