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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김학기)에서는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찾은 해수욕장, 산간계곡의 피서지 마무리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산과 바다를 지키고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8월 24일부터 10일간 대대적인 청결운동을 실시한다.
특히, 제17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2009. 9. 4 ~ 9. 6)를 맞이하여 외지 방문객들에게 청정동해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각급 경기장을 비롯해 생활주변 및 관광유원지에 대하여 중점 전개할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각급학교, 사회단체, 군부대 등 총2,0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8월 25일을 중점청결의 날로 정하여 28개소에서 집중수거 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생활속의 2030실천운동과(생활쓰레기는 20%줄이고 재활용은 30% 늘리기)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며 지속적인 환경도시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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