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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망상괴란고청제농악』이 올해로 제50회를 맞는 전국민속예술축제에 강원도 대표팀으로 선정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이자 민속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인 이번 행사는 경연이 아닌 축제행사로 50주년을 기념하게 되며, 2009년 9월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는 역대 대통령상 수상팀인 동해망상괴란고청제농악(2007년), 강릉하평답교놀이(2001년), 철원상노리지경다지기(1999년), 횡성회다지소리(1984년), 4개팀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추천을 받은 결과 ’동해망상괴란고청제농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동해망상농악보존회(회장 김영흠)의 60명의 대원들은 무더위를 잊은 채 연습에 열을 올리며 집중하고 있다.
김학기 시장은 동해시의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함께 10월말에 있을 2009동해앙바엑스포를 전국적으로 알릴 좋은 기회라며 여러 가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동해망상농악은 도무형문화재로의 지정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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