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의 선사유적지 오산선사유적박물관으로 오세요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7-10 09:04:34
양양군이 국내 최고의 선사유적지인 오선선사유적박물관의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여름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는 물론 인근 속초, 고성지역의 콘도, 호텔, 연수원 등 대규모 숙박시설 로비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7번국도변에 대규모 홍보간판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손쉽게 박물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내 음식점 70개소, 숙박업 190개소에 리후렛 및 안내책자를 배포하고 업주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 피서와 문화체험이 연계되도록 하는 한편 피서기간 동안 박물관 해설사 1명을 증원하는 등 안내 시스템을 보완해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의 통행이 많은 영동고속도로 현남 IC와 38휴게소, 한계령 휴게소, 미시령 휴게소 등에서 홍보 팸플랫을 배포하는 현장 순회 홍보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오선산사유적 박물관은 관광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현장체험의 기회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움집, 탐방 데크로드, 야외 체험장, 주차장, 3D애니메이션 상영, 문화학교 운영 등 시설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사유적을 깊이 이해 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 연간 5만여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선산사유적은 선사문화의 가치가 매우 높고 낙산해수욕장, 쏠비치 등 관광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 피서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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