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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지방하천인 전천을 살아숨쉬는 하천으로 만들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전천은 태풍 내습으로 인한 피해복구 차원의 하천개발이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2008년 12월 수립된 전천종합개발 계획을 토대로 자연성 회복과 더불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하천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전천 종합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전천 자연형 하천 조성공사로 실개천, 보개량, 생태어도설치, 징검여울설치, 식생호안 등 아름다운 하천으로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금년 6월 현재 마무리 공종 단계에 들어갔다.
또한, 전천 종합개발 사업에는 산책로,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자연학습원, 휴게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시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으로 바뀐다. 이에 따른 총사업비 중 국비지원을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2010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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