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도 철원오대쌀 명품화에 참여
철원오대미마을서 손모내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가져..
정연석 | 기사입력 2009-05-29 19:21:33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밥맛좋은 귀한쌀 철원오대쌀 명품화에 외국인들까지 동참하는 이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철원오대미마을(철원읍 대마리)에서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넉넉한 농촌인심과 농촌전통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손모내기, 우렁이 방사, 오대 떡매치기, 하천생태체험, 벼벼기, 탈곡체험, 철새탐조 등 다향한 체험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45명의 외국인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등 다양한 국적으로 우리나라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어 전문학원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대미마을에서 민박을 하며 손모내기 체험, 안보관광 등을 통하여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나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외국인대상 체험행사는 그동안 다녀간 외국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어 6월 하순까지 2~3차례 체험행사를 더 있을 것이다” 며 “마을의 전통문화와 특성을 잘 살려 도시민이 체험할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독특한 농촌문화의 맥을 잇는 마을로 키워 나가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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