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철원의 생생 역사문화체험 떠나요
- 관내 초등학교 5학년 300명 철원의 문화유적 탐방 -
정연석 | 기사입력 2009-05-26 19:51:42
철원군은 관내 14개 초등학교 5학년생 300명을 선발하여 철원군의 고·근대 문화유적지를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역사문화 탐방을 5월 25일부터 6월 4일 까지 7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원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탐방은 우리고장을 알기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익영대, 지석묘군, 토성, 구은사, 도피안사, 충열사, 암정교, 금강산철교, 월정역, 노동당사, 백마고지 전투전적비, 제2땅굴, 평화전망대 등 고·근대문화유적지를 소풍가듯이 즐겁고 신나게 내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게 된다.

철원문화원 관계자는 “철원문화유적탐방 교실 통해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껴보며 1100년전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아 당시 한반도 중심· 중부권을 장악했던 태봉국의 수도인 철원에 살고있다는 자부심을 갖는 등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유익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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