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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철원군우수마을에 도전하고 있는 서면 자등4리(이장 임윤모)는 지난 18일의 오전 9시부터 3시간여 동안 이장을 비롯한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15,000㎡의 자등4리 마을공동경작지에 소득작물인 옥수수를 파종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노인회 회원과 부녀회, 청년회 등 마을주민 대다수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이 다함께 잘사는 마을, 정이 넘치는 마을 조성” 이라는 목표 아래 주민소득증대를 통한 마을발전을 이룩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임윤모 이장은 “2009 새농어촌건설운동 철원군우수마을에 도전을 계기로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마을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며, “복합적 농촌모델형 마을조성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하여 마을발전을 꼭 이루어 내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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