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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누에마을이 강원도 농산물원종장에서 선정한 2009 잠업분야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었다.
강원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투어리즘에 잠업관련 사업을 접목, 농촌체험마을로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선정되었으며 철원누에마을의 육성분야는 뽕나무와 오디의 특화로 철원 누에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 농촌체험행사를 지원한다.
철원 누에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옛날 농촌에서 키우던 모습 그대로를 관찰할 수 있고 뽕잎도 따고 먹이도 주며 ‘왜 누에를 밖에서 키우지않고 집안에서 키울까요? 누에는 무엇을 먹나요? 누에는 언제 커요?’ 등등 어린이들이 누에에 관한 궁금증을 모두 알아볼 수 있는 누에체험를 매년 진행하였다.
이번 잠업분야 농촌체험마을 선정에 따른 지원으로 6월 5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되는 누에체험행사의 체험프로그램 확대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기대된다.
운영프로그램을 보면 누에사육체험, 이색누에 전시, 누에고치 실뽑기, 뽕잎&오디 음식 만들기, 잠업관련 자료전시 등이 운영되며, 누에고치 공예, 산양 체험 등도 있고, 누에를 분양(5마리)받아 이곳에서 직접 딴 뽕잎으로 누에를 키우면 누구나 쉽게 누에가 고치를 틀고 다시 나비가 되는 과정을 집에서 체험할 수 있어 어른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체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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