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고장 양구 전국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열려
16일부터 13일간 열전 돌입
| 기사입력 2009-05-15 20:22:04

양구군에서는 제6회 전국 춘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가 종합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총38개 대학팀이 참가하며 1,140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다.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축구협회에서 주관하며 양구군, 양구군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에서 후원한다.

경기진행은 16일 조별리그를 거처 18일 16강 확정 후 20일부터 토너먼트로 결선리그가 진행된다.

양구군에는 천연잔디구장 2면과 국제공인을 받은 3개의 인조잔디구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습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규모 인조잔디구장 2면과 풋살경기장 3면을 보유하고 있다.

양구군청 축구동아리팀은 동아리 대항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축구의 고장으로 명성을 뽐내고 있다.

양구군은 문화체육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양구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스포츠마케팅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문화체육과 김성주 체육진흥담당은 13일의 장기간 경기가 열려 지역경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도 틈을 내어 수준 높은 축구경기를 관전하며 여가를 즐기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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