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제46회 강원도민체전 유치 현지실사...2018유치의지 결집
| 기사입력 2009-05-13 12:13:39

평창군이 제46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유치를 신청,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현지실사단으로부터 경기장 시설점검에 들어간다.



평창군은 축구 등 27종목은 평창에서, 카누 등 9종목은 춘천에서, 요트 등 2종목은 강릉에서 개최할 것을 골자로 하는 도민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지난 4월 23일 강원도 체육회에 제출했다.



제46회 강원도민체전은 2011년 6월에 열릴 예정으로, 2018동계올림픽이 최종 결정되는 2011년 7월을 한 달여 앞둔 기간에 강원도민의 유치 의지를 한데 모아 2018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14일부터 양일간의 진행되는 실사에서는 평창군의 강원도민체전 개최여건 전반에 대한 평가는 물론, 각 종목에 대한 개최가능여부, 경기장 시설현황 및 문제점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큰 이변이 없는 한 2018동계올림픽의 정부승인이 예상된다”며“2011년 6월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개최권을 무리없이 따내 2018에 대한 도민들의 유치의지를 한데 모으는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46회 강원도민체전의 최종결정은 오는 5월 20일 강원도 체육회 이사회에 보고되어 최종 확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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