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기사입력 2009-05-12 11:48:05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경제위기 극복과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동해시에서 추진하는 「2009 희망근로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참여인원은 420명이며 총사업비는 2,866백만원으로 국비 83% 지방비 17%가 투입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서 사업기간은 ‘09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대상사업은 주민생활 환경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지역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등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는 사업위주로 추진하게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에 고용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관련 사업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실업자 및 저소득 생계곤란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신청.접수 받는다.



모집인원은 총 420명으로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5월1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자는 건강보험증 및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을지참하시고, 시청 주민생활지원과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중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소정의 심사를 거친 자에 한한다.



그러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 참여중이거나 중도포기자,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참여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