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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제2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를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하며, 축제 개회식은 16일(토) 오전 11시 번천분교 산촌체험장에서 열린다.
"봄·산나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산나물 판매코너와 먹을거리 장터 운영, 산나물사진 전시장 등 상설행사와 산나물 채취, 나물밥 짓기, 취떡 만들기 등의 체험장이 운영되며, 맨손 송어잡이와 즉석 노래자랑의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산나물 채취 체험장은 20ha 규모로 하장면 번천리 일대에 조성하였으며, 입장료는 10,000원 중 5천 원은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어 음식 또는 현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녹색성장에 걸맞은 전국 최대규모의 산채 단지를 조성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발전시키며, 지속적인 임산물 생산으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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