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5월 7일부터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도시생활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교육인 딸기케이크, 곰취장아찌, 어묵만들기를 실시한다.
북평동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딸기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가미한 케이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케이크를 부모님께 드리려는 며느리들의 신청이 쇄도했다.
곰취장아찌와 어묵만들기 교육은 3회에 걸쳐 도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북평과 망상지역에서 재배되는 곰취재배 농가들의 소득증대와 홍보를 위해 현재 재배되고 있는 곰취를 주재료로 하여 장아찌를 담근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11월까지 매월 5회 이상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